문재인 대통령은 낚싯배 침몰 사고의 철저한 구조작전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이강진 기자!<br /><br />문 대통령도 즉시 보고를 받았죠?<br /><br />[기자]<br />문재인 대통령은 사고 발생 직후인 오전 7시 1분 위기관리 비서관으로부터 1차 보고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사고 발생 49분 만에 보고를 받았고, 곧바로 긴급대응을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비서관으로부터 사고 발생 개요와 구조 상황과 관련해 설명을 들은 문 대통령은 현장 지휘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문 대통령은 해경 현장 지휘관의 지휘하에 구조작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또 해경과 해군을 물론 현장에 도착한 어선이 합심해 구조에 나서줄 것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문 대통령은 계속해서 보고를 받으며 구조 인원과 인명 피해 상황에 주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진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포항에 내려간 이낙연 국무총리도 사고 소식을 보고 받고, 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해경과 소방, 해군이 인근 민간어선을 포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이강진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20309570258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